현재 CPU 하면 인텔이냐 라이젠이냐 말이 정말 많습니다.
컴퓨터를 어느정도 알고 있는 저도
항상 CPU 선택에 있어서만큼은 정말 신중하게 되는데요.
AMD에서는 올해 라이젠의 새로운모델을 발표했죠.
물론 인텔도 최근 8700k급을 발표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긴 했는데
성능 저하 이슈 때문에.. 조금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인텔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기존처럼 i5, i7 등등 제품에서 '+'를 추가하여
i5+, i7+, i9+ 라는 브랜드 추가한것입니다.
인텔 옵테인에 최적화된 시피유 라인업이라고는 소개하는데
솔직히 망한 옵테인 끼워넣기로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확실한건 나와봐야 압니다.)
공정개선으로는 한계에 도달하니 리프레쉬로 소캣장난하다가
라이젠이 코어늘리면서 추격해오자 단순히
코어 몇개 더 추가해서 라이젠 추격을 조금 억제했다가...
멀티코어도 어느정도 한계치니 이제 전용 SSD로
캐싱 빨라지게 하겠다는건데
솔직히 이게 얼마나 효용성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더 정독을 해보니 저는 인텔 보다는
AMD CPU가 더 가성비나 효율적인 부분에서도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아직까진 게임에서 인텔이 좋긴 합니다.
다만 최근 발매하는 게임들이나 개발중인 게임들이
라이젠을 위해 다중 코어 지원 기술을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고 인텔이 짱이야! 라고 할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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