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에서는 후쿠시마와 관련된 방송을 한적이 있었었죠
아래는 그 당시 인터뷰인데 정말 후덜덜합니다.
1.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이재민들에게 무료로 병원진료를 받게 해주는대신
무조건 지정된 병원(현립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
2. 지정된 병원에서 갑상선 검사를 받아봤는덴 이상하게 전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3. 뭔가 이상함을 느낀 이재민들은 따로 사립병원에 방문하여 다시 재검을 받았습니다.
4. 검사를 받은 사람중에 80%가 갑상선에 이상있음으로 나왔습니다.
이 방송은 SBS 스페셜 죽음의 습격자, 후쿠시마발 방사능 공포였습니다.
이정도면 일본 정부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이러고도 계속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도 사실상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개인주의가 너무 강해서일까요?
투표도, 시위도 잘 하지 않고 타인이 어떻게 되던 별 관심이 없는 나라로
유명하기 때문에 자기만 아니면 괜찮아! 라는 생각이
깊게 박혀있어서 이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강해도 절대 방사능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냥 죽어야해요.
우리나라도 요즘 갑상선 환자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하는데
일본과 관련이 있는건 아닐런지..
이유 없이 엮게 되네요...
일본 자체는 엄청 좋은 나라인데. 하는짓을 보면 그냥 멍청해보임..
뭔가 앞뒤가 안맞는 나라같아요..
알아서 퇴보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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