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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가 오늘 10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실시간 예매율이 57.4%를 기록했다고 함... 벌써 22만 8971명이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예매했다고.... (아 젠장 오늘 보고싶은데..)



신과함께 죄와벌이라는건 원래 웹툰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워낙 웹툰과 거리가 먼 나라서 네이버나 다른 웹툰 사이트를 하나도 안보고있음..


그래서인지 이영화가 띵작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감..



그래서 나무위키의 힘을 빌어서 신과함께 죄와벌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면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개봉된 작품이며 2016년 5월부터 제작했다고한다.


웹툰이 완결되고부터 계속 영화화가 언급되어 왔다가 완결된 지 4년 만에 공식적으로 발표가 되었다.



나무위키에서 긁어온 줄거리..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재판 7번을 받아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이렇게 일곱 지옥에서 재판 7번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차태현), 자홍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 나타난다. 자기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자홍을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자홍을 기다리는 또다른 차사 강림(하정우), 강림은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일곱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이정재)에게 천년 동안 망자 49명을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차사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 쩜쩜쩜....



예고편만 봤을땐 개인적인 생각으로 온통 CG로 도배되어서 중국 무협 영화를 한국버전으로 보는 느낌이 강려크하게 들었다.



막 염라대왕 이런것도 나오는것같은데.. 신과함께 영화에서 염라대왕은 이정재다.. 역시나.. (자.. 내가 왕이 될 상으로 보이오?!)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서 나도 이번주까지는 볼 생각이지만 그 사이 평가가 조금이라도 안좋거나.. 좀 유치하다는 말이 들리면.. 걍 공포영화나 볼 생각이다.



잠만 근데 여기서도 마동석이 나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