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엄청 재미있게 봤었던 <너의 이름은>.. 이 영화.. 아니 애니메이션이 개봉 1주년을 맞아서 다시 극장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게 과연 이 애니메이션을 강제로 더빙을 해서 뭣같은 국내 음성으로 더빙을 해서 개봉을 하는지, 아니면 원작 순수한 목소리 그대로 남주, 여주의 애틋함을 잘 표현 원본 목소리인지.. 이것에 대해 말이 많은데요.
저또한 제발 일본어 그대로 나왔으면 좋긴 합니다. (사실 재개봉도 별 기대안함)
다만 이번 영상의 특전으로는 선착순으로 미공개 이미지가 담긴 한정판 달력과 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데요 ㅋㅋ 이게 상술로 보이는게 정말 미공개 였는지.. 아니면 재개봉을 위해 새로이 작업을 했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부분..
너의 이름은 이라는 애니를 한번도 보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이 애니메이션은 2016년에 개봉했던 신카이 마코토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아 내가 설명하는것보다 사전의 이야기를 가져오는게 빠를듯하네요..
한 달 후, 천 년 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
산골 깊은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촌장인 아버지의 선거활동과 신사 집안의 낡은 풍습. 좁고 작은 마을에서는 주위의 시선이 너무나도 신경 쓰이는 나이인 만큼 도시를 향한 동경심은 커지기만 한다.
“다음 생은 도쿄의 잘생긴 남자로 태어나게 해주세요ㅡ!!”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남자가 되는 꿈을 꾼다.
낯선 방, 처음 보는 얼굴의 친구들,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도쿄의 거리.
당황하면서도 꿈에 그리던 도시에서의 생활을 마음껏 즐기는 미츠하.
한편,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고생 타키도 이상한 꿈을 꾼다.
가본 적 없는 깊은 산속의 마을에서 여고생이 된 것이다.
반복되는 신기한 꿈. 그리고 자신이 인지하고 있는 기억과 시간에서 느끼는 위화감.
이윽고, 두 사람은 깨닫는다.
“우리, 서로 몸이 바뀐 거야?!”
바뀐 몸과 생활에 놀라면서도
그 현실을 조금씩 받아들이는 타키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의 만남. 운명의 톱니바퀴가,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너의 이름은 명장면 (주물 주물)
저도 그때 일보 매력 버프를 받아서 엄청 일뽕을 받고 흥미롭게 봤지만 이걸 돈주고 다시 볼 생각은 없습니다. 차라리 티몬과 품바, 스폰지밥이라면 다시보겠으나.. 한번 머릿속에 강력하게 남아서 이 스토리를 또 다시 머릿속에 넣어야 한다는게.. 아무튼 모든것은 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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