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지칠 때, 힘들 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냥 걷습니다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금요일이고 하니!
저 폭하뤼가~~~~~~
지칠 때 듣는 노래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2014 월간 윤종신 12월 호의
타이틀 곡인 '지친 하루' 입니다>_<
윤종신, 곽진언, 김필 - 지친 하루
(작사.작곡 윤종신/이근호 , 편곡 조정치)
-
자신의 소중한 꿈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노래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
하지만 헷갈리고 흔들리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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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과 곽진언은
슈퍼스타K6 시즌에 발견되 보석들입니다!!
우승자는 곽진언이었죠*_*!!
정말 곽진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목소리이고,
김필은 음색이 정말 돋보적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아이돌 음악들도 좋지만
지친하루 정말 이런 목소리의 노래를 듣는 다면
눈물이 날 거 같습니다ㅠㅠ
이 외에도 두 분은 같은 음악의 길을 걸으면서
친분도 있으신거 같아요!!!
출처_유튜브 월간 윤종신
< 지친 하루 > 가사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위로만 바래
날 믿는다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취한 한숨에 걸터앉은 이 밤
해낼게 믿어준 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부러운 친구의 여유에
질투하지는 마
순서가 조금 다른 것뿐
딱 한 잔만큼의 눈물만
뒤끝 없는 푸념들로
버텨줄래 그 날이 올 때까지
믿어준 대로 해왔던 대로
처음 꿈꿨던 대로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지친 퇴근 길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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