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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인물..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이 나왔다. 박혁권과 조수향이 서로 정말 사귀는것인가? 물론 이것은 본인들의 공식 답변이 나와야겠지만 각종 기사에서는 이미 사귀고 있는 분위기인듯 하다.

 

기사에서는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생활을 잘 오픈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지인들에게는 교제 사실을 자연스럽게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조수향]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설? 이게 사실인가?|작성자 Freezer 박혁권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이날 “박혁권과 조수향 열애설 관련 확인 중이다”라고 밝힌 상황이다. 아무래도 열애설 관련 기사가 나오면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확인을 하고 나서 입장을 밝힐 것이 분명하다. 박혁권과 조수향 두사람은 나이 차가 무려 스무 살이어서 눈길을 끈다.

박혁권은 1971년 생으로 만 48세, 조수향은 1991년 생으로 만 28세이다. 하지만 연기라는 공통분모로 나이 차를 넘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혁권은 드라마 ‘하얀거탑’을 시작으로 ‘밀회’ ‘아내의 자격’ ‘육룡이 나르샤’ ‘초인가족’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밀회’에서 김희애 남편 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조수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출신으로, 영화 ‘검은 사제들’ ‘들꽃’ ‘눈길’ ‘소공녀’ 등 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독립영화 ‘들꽃’으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영화 ‘배심원들(홍승완 감독)’에 출연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수향은 연기자로써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팬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는 배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