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탈세 관련 기사
중국의 유명 여배우 판빙빙(范冰冰, 37)이 탈세혐의로
8억8384만6000위안(약 1438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관영 신화사가 3일 전했다.
판빙빙이 종적을 감춘 지 124일 만이다.
중국 언론들에 따르면 판빙빙은
총 2억4800만 위안(약 403억3700만원)의 세금을 탈루했고,
기한 내에 벌금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공안기관으로 이송돼 형사처분을 받게 된다.
판빙빙이 마침내 복귀했다. 약 11개월 만이다.
판빙빙은 22일 열린 중국 아이치이 9주년 기념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5월말 세금탈루 논란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앞서 판빙빙은 지인의 미용센터 개업식에 참석했지만 대중 앞에 서지는 않았다.
아이치이 파티가 올해 첫 공식 행사다.
파티에서 판빙빙은 전보다 부쩍 살이 빠져 날렵해진 턱선으로 시선을 모았다.
핑크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슈트를 입고
고양이 얼굴 모양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포토월에 선 판빙빙은 당당하고 아름다웠다.
한편 판빙빙의 복귀에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는
"너무 이른 복귀다"
"아직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
등 부정적인 반응과
"반갑다"
"앞으로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 호의적인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세금 탈루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됐던 판빙빙은 오는 6월 할리우드 영화 '355'로 스크린 복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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