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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정명호 결혼식 사진

 

 

 

[스포츠경향 김원희기자]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가 22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식은 소설가 김홍신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와 재즈 보컬 윤희정이 축가를 불러 분위기를 더했다. 서효림과 절친인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와 정세균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서는 등 연예계는 물론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서효림 정명호 대표는 앞서 지난 10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정명호 대표는 김수미의 아들, 서효림이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인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의 회식자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두 사람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발표한 후 김수미는 

“(서효림이)내 마음에 꼭 드는 아이라 정말 대운이 왔나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효림나이 : 올해 35세 / 정명호나이 올해 44세

서효림 정명호 나이차이는 9살~

김수미님의 1인기획사 나팔꽃미디어 대표인 정명호님~

두사람의 결혼식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