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MV '노홍철 남자다잉' 제스처 화제ㅋㅋ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MV '노홍철 남자다잉' 제스처 화제ㅋㅋ

 

[스포츠경향 김서영 온라인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속 등장한 ‘노홍철 밈’이 화제다.

25일 빅히트레이블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Dynamite의

B-side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멤버 지민, 정국, 뷔가

과거 ‘무한도전 - 완전 남자다잉’ 특집 속 노홍철의 제스처를 따라하는 듯한 장면이

‘노홍철 밈’으로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제스처는 MBC ‘무한도전’의 지난 2013년 7월 20일 방송분에서 노홍철의 ‘자아도취 스킨 바르기’로 알려졌다.

7년이 지난 에피소드 속 제스처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뮤직비디오에서 재현하며 다시 한 번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방탄소년단의 한국 팬들은 물론 글로벌 음악팬들 또한

해당 ‘노홍철 밈’에 뜨겁게 반응했다.

일부 팬들은 노홍철과 방탄소년단의 제스처를 비교하는 영상을 노홍철의 SNS 계정 메시지로 전했다.

 

이에 노홍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받은 메시지를 공유하며

방탄소년단과 자신의 영상을 여러번 게재하며 ‘노홍철 밈’에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