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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츨처_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17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98회에서는 ‘끝까지 간다’ 특집이 펼쳐진다.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 걸스부터 경찰청 인터폴, 번역가, 중대 사건 책임 수사관, 분쟁 지역 PD까지

다채로운 삶을 살아온 자기님들이 유퀴즈로 나선다.

이들은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주하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먼저 국군장병 차트 ‘밀보드(밀리터리+빌보드)’에서 시작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 자기님들이 ‘유퀴즈’를 찾는다.

유퀴즈 브레이브걸스 출연까지는 정말 대단한 기다림이 있었기에 가능했던듯 하다.

브레이브걸스 데뷔 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해체 직전까지 갔었다고 하는데.

브레이브걸스 롤린 노래는 2017년 곡으로

2021년 현재 인기몰이를 하게 된 자기님들은 역주행 이전의 일상과 어느 때보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을 솔직히 밝힌다.

수많은 위문 공연에서 군 장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다가

이제는 음악 방송 1위까지 거머쥔 화제의 노래 ‘롤린’ 무대도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