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혐의 강지환 조선생존기 하차 "대체배우 물색중"

성폭행혐의 강지환 조선생존기 하차 "대체배우 물색중"

 

[출처|일간스포츠 김진석 기자]

배우 강지환은 9일 오후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고 자신의 스태프 A·B씨 등과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 41분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고 신고를 부탁했다. 

A씨 친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강지환의 자택으로 출동해 

강지환과 A씨 등을 분리, A씨 등으로부터 

"잠을 자던 중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지환을 긴급체포했다.

 

배우 강지환의 소속사 겸 '조선생존기' 제작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현재 비상상황이다. 

드라마 조선생존기는 현재 10회까지 방영되었고

종영까지 6회가 남은 상태이다. 총 12회까지는 촬영이 끝났지만 

주인공의 성폭행 혐의 논란에 이대로 방송을 강행할 순 없었다. 

 

TV 조선 관계자는 "이번 주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조선생존기'는 휴방한다. 

재방송 역시 방송되지 않는다. 추후 방송분은 향후 이뤄질 

경찰 조사 결과 및 제작사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조선생존기 드라마 관계자 측에서는

이미 배우 강지환을 대신할 배우를 물색중이라고 한다.

이미 제작사에서는 몇몇 매니지먼트에 연락을 돌렸고

배우를 구하고 는 중이라고 한다.

아직 누군가라고 확정되지는 않은 상황

 

아직 강지환에 대해서 확정된것은 없는거 같지만

솔직히 이 사건에 대해 의심가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