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츌처 - 딩고 스타일

 

내가 바로 집순이인데 집순이들을 위해

혼자할수 있는 취미를 가져와 보았다.

딩굴딩굴 시간 때우지 말고 뭐라도 해보자

 

 

1. 니들펠트

 

이거 동영상으로 한번 본적은 있는데 이거 찾아봐야지

 

 

 

헐 심장아파 너무 귀여워~~~~~!!!!!!!!!!!!!

이거 만들어서 키링으로 써도 되고 오 좋은걸?

이거 집가서 한번 찾아봐야지 ㅎㅎ

이미 내 취미는 볼링이랑 다이어리 꾸미기 지만

만드는거 좋아해서 집꾸미기도 사놨는데 언제하지?ㅋㅋ

하다가 말았는데 이거는 진짜 졸귀탱 ㅠㅠ 아기자기해

나한테 딱 맞는 취미가 아닌가 생각이 되네

 

 

 

2. 스트링 아트

 

오오 이거는 처음보는 취미활동인데

박은 못에 실을 감아주기만 하면 되니까

어려울건 없나봐 모양별로 액자나 무드등 등등 해서

집안을 작품으로 채운다면 정말 좋을거 같다.

아 일단 나는 인형부터 처리해야 할거 같은데 ㅎㅎ

 

 

3. 플라워 아트

 

이거는 진짜 한번쯤 해보고 싶긴함

엄마도 꽃을 정말 좋아하시고 나도 그렇고

이런 취미 활동을 같이 배운다면 좋을거 같다.

나중에 결혼전에 한번 배워서 친구들이든 지인이든

꽃꽃이 한번 선물해주고 싶은 생각도 있다.

 

 

 

 

4. 프랑스 자수

 

오 자수 예전에 십자수도 하고 그랬지만

이거 자수는 쉽지 않을거 같은 느낌?

 

 

5. 페이퍼커팅아트

 

이거도 처음보는 취미활동중 하나인데

오아 그냥 잘라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함

하지만 칼질할때 섬세하게 해야하는점~

잘못하다가 옆에 종이까지 잘라야 하니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