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칼부림 범행 동기부터가 황당
암사역 칼부림 사건 원인 2019년 1월 14일, 경찰에 의해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칼부림을 했던 피의자 한씨의 범행동기는 폭행을 했던 지인과 과거에 주차장과 마트에서 절도를 한 적이 있었고, 이 사실을 지인 측이 경찰에게 자백하자, 이에 격분하여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고교를 자퇴하고, 마땅한 직업이 없었던 피의자는 2019년 새해 초 인터넷 개인 방송을 통해 알게된 사이라고 한다. 이후 함께 어울려 다니던 두 사람은 서울 강동구의 한 마트를 털기로 결심했다. 영업이 끝난 뒤, 마트의 유리창을 깨고, 현금인출기에 손을 댔으나, 현금인출기에 돈이 한푼도 없음을 발견하고, 강동구의 한 공영주차장 요금 정산소를 노리기로 한다. 새벽 시간대 주차장에는 사람이 없었고, 한씨 일당은 현금출납기..